작성일11-04-07 00:00 부평성모안과 인천지역 아벨리노 유전자 연구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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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성모안과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과로 라식, 라섹수술 받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DNA검사를 2009년 전면 시행하였으며, 보다 효율적인 검사와 관리를 위해 ㈜아벨리노와 협력관계로 아벨리노 유전자 연구실을 원내에 설립했다.
한국인 870명당 1명은 각막이상증
아벨리노 환자들은 “비교적 진행이 느린 이형 접합자인 경우에도 시력 교정술(라식수술, 라섹수술)을 위해 엑시머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시간이 경과하면 라식, 라섹수술을 할 때 깍인 각막실질 부위의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발 유전자가(DNA) 자극을 받아 각막 혼탁 증상이 악화되어 추후에는 실명 위험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안내렌즈삽입술(ICL., TICL)이나 백내장 수술처럼 각막 실질을 건드리지 않는 수술에서는 아벨리노 유전자가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검사는 라식 ,라섹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에서 이미 수년 전부터 세극등검사 및 가족력 확인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검사를 진행하는 의사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세극등검사에 의존하는 일부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최근 김응권(연세대)교수는 멜라토닌과 리튬이 이 병을 일으키는 TGFBI 유전자와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내어 새로운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상용화까진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벨리노 DNA 검사는 멸균 처리된 전용 막대를 입에 넣어 구강세포를 살짝 긁어내 채취하는 간단한 과정으로 이 검사를 통하면 누구나 각막이상증을 예방할 수 있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10억까지 배상
부평성모안과는 현재까지 아벨리노 DNA검사를 통해 5명의 환자를 실명의 위기로부터 보호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안전을 위해 평생 관리 시스템을 실행, 아벨리노(DNA) 검사후 혹시라도 실명하게 되면 최고 10억까지 보상하는 책임배상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다.
또한 부평성모안과는 2011년형 아마리스레이저등 첨단 수술 장비를 도입하여 개개인에 맞는 100% 맞춤형 라식수술, 라섹수술, 안내렌즈삽입술( ICL, TICL )등의 철저한 검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기존 100평 규모에서 500평 규모로 확장해 기본적인 시력검사와 안압검사, 각막 CT등을 포함 8단계 특수검사와 55가지의 검사를 보다 편리하고 정밀하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번 인천지역 아벨리노 유전자 연구실 도입으로 부평성모안과는 전문 브랜드로 자리 매김함은 물론 시력교정의 맞춤 메카로 발돋움했으며, 라식, 라섹수술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게 아벨리노 유전자 연구실 설립과 최첨단 의료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안전한 진료 서비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996765 >